우리 눈은 자극이 많아질수록 더욱 쉽게 피로가 쌓여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시력을 유지하는 포인트를 확인해 피로에 지친 눈을 건강하게 관리해보세요.
빛은 눈에 꼭 필요한 존재지만 너무 많은 양의 빛은 오히려 망막, 특히 황반을 손상시킵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푸른빛은 파장이 짧고 투과성이 커 장기간 노출 시 망막을 크게 손상 시킬 수 있습니다.
망막은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으니 사전에 항산화제 복용으로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신경분포가 밀집되어 있어 혈류량 유지를 위한 영양소 공급이 중요합니다. 혈류가 개선되면 충분한 산소가 눈에 공급되어 안구 수분 유지가 원활해집니다.
망막 손상 및 백내장 유발 등 눈을 손상시키는 유리산소 발생 방지와 건강한 눈 유지를 위해 항산화제와 오메가3 및 비타민을 섭취해보세요.
사람의 시기능은 유소아기 때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약시, 사시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줄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계속 응시하면
수정체가 두꺼워져
근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최대한 멀리
보는 연습으로 수정체 부담을
줄여보세요
눈이 응시하는 화면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주변을 밝게 해 피로감을
덜어주세요.
햇빛은 비타민 D 합성과
도파민 물질을 분비해
근시 진행을 억제해줍니다.
충분한 야외활동으로
건강한 눈을 만들어보세요.